보도자료

소자본 창업 ‘삼돈이’, "차별화를 둔 창업 비결 공개"
2019.08.20

소자본 창업 ‘삼돈이’, "차별화를 둔 창업 비결 공개"


외식업의 불황이 지속되고 있다. 특히 2018년에는 최저임금이 상승하면서 자영업자들의 부담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이에 최근에는 경쟁이 치열한 삼겹살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창업 6개월 만에 200만원의 매출을 달성한 40대 초보주부창업자가 많은 이들에게 알려지고 있다.
 
특히 창업에 대해 정보가 없는 초보 창업자임에도 불구하고 수익을 낼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제주 암퇘지와 특양대창전문점 '삼돈이'의 경쟁력이라고 볼 수 있다.
 
삼돈이의 첫 번째 경쟁력은 주력 메뉴 아이템이다. 8개월 내외 제주 암퇘지와 비장탄의 맛의 조합으로 손님들을 모은다. 또한 자리를 옮기지 않고 한 곳에서 식사, 술모임이 끝낼 수 있도록 특양대창을 메뉴에 올렸다. 전문점 브랜드와 비교하면 60% 수준의 합리적인 가격과 넉넉한 양이 특징이다.
 
두 번째로는 테이블 회전율이 높고, 메뉴가 다양하기 때문에 제주암퇘지부터 특양대창까지 1차부터 3차까지 원하는 고객들이 한자리에서 식사 해결이 가능하다.
 
세 번째로는 테이블 단가이다. 제주 암퇘지 한판과 특양대창 한판을 시키고 식사와 주류까지 합치면 평균 8만원대 내외이다. 
 
마지막 경쟁력은 원팩시스템으로 특별한 조리 솜씨가 없더라도 준비된 재료만으로 빠르고, 다양하게 메뉴를 제공한다. 바로 조리할 수 있게 포장되어 매장에 배송되기 때문에 초보창업자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다.
 
이에 삼돈이 관계자는 "제주 암퇘지와 특양대창 전문점 삼돈이는 현재 예비창업주 대상으로 무료시식을 진행하고 있다"며 "맛을 보고 확신을 가진 예비창업자들에 한해 창업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기영 기자  kjh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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