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외식창업issue 삼겹살프랜차이즈창업 고기경쟁력 vs 저가메뉴경쟁력
2018.12.06

외식창업issue 삼겹살프랜차이즈창업 고기경쟁력 vs 저가메뉴경쟁력

   이현 기자   2018-11-20 11:35
 

2018년 11월 차가워진 날씨와는 달리 창업시장은 여전히 뜨겁기만 하다. 특히 겨울 각종회식 및 모임으로 고깃집 매출 성수기인 지금 창업하여 매장 오픈 초반부터 높은 매출을 통한 매장 운영 안정화를 이루겠다는 전략으로 고깃집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다.

맛있는 고기를 먹고자 하는 소비자의 욕구에 충실한 기본에 충실하여 고기맛, 메뉴아이템을 경쟁력으로 삼는 브랜드와 경제 상황 및 경기와 트렌드에 빠르게 반응하고 있는 저가형브랜드 혹은 무한리필 브랜드와, 크게 이 두 가지 컨셉으로 나뉜다.

불경기가 지속될 수록 소비자가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저가형 혹은 무한리필 브랜드가 많이 생겨난다. 이에 대해 많은 고깃집운영 경험자들은 무한리필 및 저가형 고기집의 장점은 매출 자체만 본다면 분명 경쟁력은 있지만 매출 대비 높은 고기&메뉴 물류비율로 인한 낮은 수익율이 발생한다면 본사물류 수익만 높일 수 있다는 점과 넓은 매장위주로 오픈 하는 아이템 특성상 초기 높은 창업비 리스크가 발생 할 수 있는 점을 단점으로 평가하고 있다.

장사는 결코 몇 개월 운영할 생각으로 하면 안되고 투자되는 노동력대비 합당한 수익율을 낼 수 있는 아이템 즉 가장 중요한 즉 고기맛 기본에 충실한 브랜드를 선택하여 본인이 창업을 원하는 상권 및 배후수요, 소비력, 매장크기, 임대료 등의 조건에 따라 현명한 창업을 결정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다.

고기집 본연의 경쟁력 고기맛을 최우선의 경쟁력으로 삼는 대표적인 브랜드로 제주 암퇘지와 특양대창 전문점 삼돈이를 꼽을 수 있다. 

삼돈이의 삼겹살은 제주암퇘지 중에서도 8개월 내외만을 비장탄숯에 구워내 맛에 대한 평이 높으며, 특양대창은 고가로 형성된 기존 특양대창의 가격에서 최대 60% 수준까지 낮췄다.

삼돈이의 제주암퇘지와 특양대창의 투트랙메뉴전략은 1~2차는 제주암퇘지와 제주생갈비로2~3차는 특양대창으로 손님을 유입시킴으로 영업시간과 테이블 회전수를 늘렸다고 삼돈이는 밝혔다. 

또한 기본적으로 사전 손질작업이 필요한 고기와 특양대창을 본사에서 모든 손질을 완료해 매장으로 배송하는 원팩시스템을 통해 초보창업자도 손쉬운 운영이 가능하다.

한편, 삼돈이는 9월~10월 오픈한 인천용현동매장과 금정역점, 청주복대동점이 일 200~300이상, 월 6천이상의 매출을 올리면서 또 한번 메뉴경쟁력이 매출 경쟁력임을 입증 받고 있다. 

가맹비와 로열티 무료 정책과, 바이럴홍보지원, 교육비실비지원, 돼지부속 무상지원, 무이자 창업자금대출까지 지속적으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주들의 초기창업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계속적으로 예비창업주에게는 고기와 특양대창 무료시식을 지원하며 고기와 특양대창의 맛과 경쟁력에 확신이 있는 예비창업팀에게만 창업상담을 진행하고 있다고 삼돈이는 설명했다     

[팸타임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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